
사진설명 – 전수길 어스틴 한인회장 부부
제목 – “핫스프링으로 효도관광 떠난다”
부제 – 어스틴 한인회, 노인회원 모시고 3박4일 온천여행
“효도관광 떠나요!”
어스틴 한인회(회장 전수길)가 8월 29일 노인회원을 모시고 알칸사 핫스프링(HOT SPRING, ARKANSAS)으로 온천관광을 떠난다.
어스틴 한인회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3박4일 핫스프링 온천 효도관광을 준비하고 있다. 노인회의 도움을 받아 이미 참가자 모집이 마감되었다. 이번 행사에 대한 각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 자원봉사 등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번 온천여행 참가자는 4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여기에 자원봉사자 6명을 포함하면 총 50명 정도 예상된다. 여행은 29일 오전 8시 동양식품 앞 주차장에 집결해 정시에 출발할 예정이다. 어스틴에서 알칸사 핫스프링까지의 교통 수단은 52인승 대형버스 1대와 15인승 승합차 1대가 동원된다. 한인회측은 여행 참가자들에게 온천욕 입장료($20~25), 비상약, 수영복, 신분증, 개인용품, 생수통(1인당 1갤론 제한) 등을 지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어스틴 한인회가 주최하는 효도관광은 1980~90년대에 실시되다 이후 한동안 명맥이 끊어졌다. 하지만 올해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 전수길 회장은 지난해 말 한인회장 선거에서 ‘효도관광 부활’을 선거공약으로 내세웠고 이번에 공약을 실천하게 된 것이다.
전수길 회장은 “예전에 어스틴 한인회에서 임원으로 봉사할 때 효도관광을 다녀온 경험이 있다. 행사 준비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니다. 앞으로 한인회는 광복절 기념식 등 소수 인원만이 참가하는 겉치레 행사 보다는 실질적으로 한인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여행에서 식사는 자체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필요한 주방장비를 가져가고 음식재료는 현지에서 조달해 직접 밥과 반찬을 조리할 예정. 이를 위해 한인회는 허귀자 봉사부장을 중심으로 식사 자원봉사단을 꾸려 여행자들의 식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전수길 회장은 “젊은 사람 가운데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하면서 식사준비, 물건 옮기기 등 자원봉사를 할 사람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후원 및 자원 봉사, 기타 자세한 문의는 512-491-7101(어스틴 한인회 사무실)로 하면 된다.
뉴스코리아 / 어스틴=김승기 기자 papaya7890@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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